‘까치까치’ 설날이 지나고 곧 ‘우리우리’ 설날이 옵니다. 새해 인사를 우리 설날에 맞추어 전합니다. 달그락과 길청, 들꽃의 회원님들과 후원자님들 모두 새해 복 많이 지으시고, 복 받으시고, 복된 삶 되시기를 진심을 다해 기원합니다.
지난해도 감사하고 감동하는 활동이 많았습니다. 저희 선생님들과 위원, 이사, 이웃분들과 함께 수많은 청소년을 만났고 지역사회와 여러 영역의 청소년정책에도 참여했습니다. 일구어낸 변화와 성과들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1년여간 ‘달하’의 활동 내용을 확인하면서도 가슴 벅찬 감사와 감동을 전해 받습니다. 8번째 맞는 달달 파티에서도 청소년들의 자기 변화와 그들을 통해 변화한 지역사회를 마주하면서 감사하고 감동했습니다(하단에 유튜브 동영상 확인).
이 모든 활동의 기반에 이 글을 읽고 계시는 후원자님들과 회원님들이 계시는 것. 이를 반석 삼아 활동가와 연구자, 지역의 이웃과 위원회 분들이 실질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번 달 달하는 지난해를 결산하면서 각 팀 담당 선생님들이 10가지 활동을 뽑았습니다. 글 보시면 팀별 내용이 나옵니다. 달그락 블로그를 읽다 보시면 하단에 각 선생님의 블로그로 연결이 됩니다. 그곳에 선생님들이 뽑아 놓은 2022년의 10대 활동이 있습니다. 길위청년학교 까지 다섯 개 영역으로 나뉘니 50여 개의 주요 활동도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