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번째 달하
안녕하세요, 달그락과 함께해주시는 여러분.
어느덧 코끝을 스치는 바람에 따스한 봄기운이 섞여드는 3월입니다. 교정마다 울려 퍼지는 활기찬 소리처럼, 달그락 역시 새로운 학기를 맞아 그 어느 때보다 분주하고 역동적인 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번 호 '달하'에서는 새 학기, 새로운 연결을 위해 현장으로 뛰어든 달그락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선생님, 우리 학교에도 와주세요!"라는 청소년들의 반가운 외침이 가득했던 홍보 현장부터, 106년 전 군산의 3.5 만세운동 정신을 되새기며 역사를 마주한 ‘어스토리’ 청소년들의 발걸음까지, 3월의 시작을 알리는 뜨거운 장면들을 전해드립니다.
또한, 새로운 배움의 여정을 시작하는 ‘길위의청년학교’ 9기 입학식 소식과 함께, 여러분께 꼭 전하고 싶은 감사의 인사가 있습니다.
"길청 잡지 펀딩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지속적으로 소식을 전해드렸던 길위의청년학교 잡지 펀딩이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 덕분에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청소년들의 목소리가 세상에 온전히 닿을 수 있도록 힘을 보태주신 모든 후원자분께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이 보내주신 신뢰는 청소년 활동에 가장 든든한 양분이 될 것입니다.
3월은 씨앗을 심는 달이라고 합니다. 달그락이라는 건강한 토양 위에서 더 많은 청소년이 자치와 참여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주변의 청소년들에게 달그락 자치기구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천해 주세요.
늘 곁에서 지켜봐 주시고, 달그락의 역동적인 걸음에 기꺼이 동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달하를 통해 신학기의 설렘과 현장의 온기를 가득 느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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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료하신 길청 선배님들의 추천으로 길청을 알게되어 입학하신 선생님들도 계시고, 몇년간 떨어졌던 현장에 대한 그리움과 돌아오기 위한 용기를 내기 위해 지원하신 분도 계신다. 저마다의 사연을 가지기고 이곳, 길위의청년학교에 입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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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그락공감위원회의 시작: 돈으로 치환할 수 없는 관계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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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위원회에서 달그락공감위원회로 바뀐 첫 모임
5대 위원장으로 취임하신 김규영 위원장님이 중심을 잡고, 이번 해에는 위원회를 오픈하여 봉사자로 활동하실 분들도 모집할 예정이다. 관심 있는 분들이 신청하신다면 분명 좋은 일이 일어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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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그락공감위원회는 청소년자치연구소(청소년자치공간 달그락달그락)가 조직해 운영하는 성인 모임입니다. 청소년과 청소년 자치활동을 응원하고, 마을 공동체를 함께 만들어 가는 시민들의 모임입니다.
달그락공감위원회(前 청소년위원회)는 청소년자치연구소(달그락)의 가장 오래된 성인 모임입니다. 청소년자치공간의 운영과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의 다양한 시민들이 뜻을 모아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달그락프로젝트 마을학교에서 마을 멘토로 참여하고, 청소년·청년 국제개발 활동을 지원했으며, 환경이 어려운 청소년을 돕는 일과 달그락달그락의 지속 가능한 운영을 위한 후원 개발 등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 왔습니다.
10년이 넘는 시간을 함께해 온 달그락청소년위원회는 올해 새로운 모습으로 외연을 넓히고자 ‘달그락공감위원회’로 이름을 바꾸고 처음으로 공개 모집을 진행합니다.
더 많은 시민들의 관점과 경험이 모일 때, 청소년과 지역사회는 더욱 건강한 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함께해 주시면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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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찾아가면 또 하나 재미있는 것은, 달그락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이 학교에서 우리를 발견했을 때 너무 반가워한다는 것이다. “선생님 여기 왜 왔어요?”라며 먼저 다가와 인사를 건네고, 친구들에게 달그락 이야기를 꺼내기도 한다. 달모임에서 근황토크로 학교에 달그락 선생님이 왔었다고 자랑을 하면 그 옆에 있던 청소년도 부러워하며 “저희 학교도 와주세요”라고 이야기한다. 그럴 때면 청소년들에게 달그락이 어떤 의미인지 새삼 느끼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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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그락에서는 현재 11개의 자치기구가 저마다의 색깔로 활기차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곳의 청소년들은 누군가 정해준 경로가 아니라, 스스로 기획하고 실행하며 '사회 구성원의 당당한 주체'로 성장해 나갑니다.
청소년에 대한 편견을 깨고 우리 삶의 현장을 변화시키는 이 역동적인 여정에 더 많은 청소년이 발을 들일 수 있도록, 구독자님의 따뜻한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주변에 이런 자치 활동이 필요한 청소년이 있다면 저희와 연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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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제목을 클릭하시면 글 전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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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기획으로 하나 되는 우리
- 정강이&새러데이포어클락 연합 프로젝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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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공식적인 연합 회의가 진행됐다. 아직은 어색한 사이라 낯설었지만, 금방 내 함께 이야기 나누며, 서로의 역할을 분담했다. 그리고 우리가 왜 이 일을 하는지에 대한 생각도 공유했다. 요즘은 미얀마뿐 아니라, 이란과 미국의 전쟁, 세계 패권주의 속에서 벌어지는 참혹한 현실이 끊임없이 벌어지고 있다. 물리적으로 떨어져 있어 아직 실감하지 못할 뿐, 이는 우리에게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고, 또 어느 국가나 사람들에게 벌어져서는 안 되는 일이기에 세계 시민 구성원으로서 목소리를 내야만 한다고 우리는 느꼈다.
전문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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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PECT청소년기자단의 시선 👀
1. 청소년기자단이 취재한 오로라 전시회 이야기
지난 2월 21일, 군산 자주적 관람에서 진행되고 있는 오로라 자치기구의 전시회, 『그리고 모두 행복하게 살았을까』에 다녀왔다. 이 전시회는 2월 4일을 시작으로 2월 28일까지 진행되었다. 청소년기자단은 오로라의 활동과 전시회 작품들의 의미를 알아보고 소개하기 위해, 현장에 방문하여 청소년 도슨트의 작품 설명을 듣고,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_ 본문은 여기를 클릭
2. 군산 3.1운동 100주년 기념관 일대서 울려 퍼진 ‘대한독립만세’
이날 행사에는 청소년들의 참여도 눈에 띄었다. 참가자들은 태극기를 흔들며 만세삼창에 함께했고, 일부 시민들은 가족 단위로 행사에 참여해 자녀들에게 3.1운동의 의미를 행동으로 보여주는 듯 했다. 행사장은 세대를 아우르는 역사 교육의 현장이 됐다. 청소년자치공간 달그락달그락 소속의 역사자치기구 어스토리 청소년들은 직접 만든 역사 유인물을 일반시민들에게 배포하기도 했다. 3.1운동과 군산 3.5만세운동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는 내용이었다. _ 본문은 여기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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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눈맞춤작가단 펀딩 프로젝트" 1주일 남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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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그락에서 10년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눈맞춤작가단 자치기구에서 기획한 펀딩입니다. 작가단은 청소년 작가가 아닌 '진짜 작가'로 활동하기 위해, 스스로를 증명하고자 합니다.
지난 2025년 여름부터 2026년 봄까지, 눈맞춤작가단은 무려 3권의 책을 발간했습니다. 단순히 글을 합한 인쇄물이 아닌 판매 가치가 있는 도서로 작업하여 공식 출판물로 당당히 세상에 냈습니다. 눈맞춤 작가들은 장르마다 '일단 써보자'라는 의지를 담아 <일단> 시리즈를 개발했습니다. 그렇게 나온 책이 <일단, 학원물>, <일단, 피폐물>입니다.
또한, 눈맞춤작가단 역사상 처음으로 첫 단독저서가 출간되었습니다. 타인이 자신에게 주었던 그 위로를 돌려주고 싶어, 누군가를 위로하는 글을 쓰기 시작한 원예령 작가는 사랑으로 정의되지 않는 특별한 연결의 의미를 담은 책 <Click>이란 이번 작품으로 데뷔했습니다. 이번 펀딩에서는 특별히 원예령 작가의 사인본(한정판)으로 발송되오니, 꼭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정중히 제안합니다.
우리의 1호팬이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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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계좌 안내
청소년자치연구소: 국민은행 247901-04-096683
길위의청년학교: 기업은행 399-039279-01-421
익산청소년자치공간 다꿈: 기업은행 399-039279-01-161
예금주: (사)들꽃청소년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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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자치연구소jbyar@daum.net전북 군산시 월명로 475-1(월명동) 3층 청소년자치연구소 0634658871수신거부 Unsubscri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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