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번째 달하 안전은 어디에서 시작되는가에 대한 질문에서 이 글은 출발합니다. 우리는 오랫동안 안전을 ‘지켜주는 것’으로 이해해왔습니다. 그러나 지난 시간들이 보여준 것은, 누군가의 지시와 통제만으로는 결코 안전해질 수 없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가만히 있으라”는 말은 규칙이었지만, 동시에 수많은 생명을 멈추게 한 명령이기도 했습니다.
달그락은 이 질문에 대해 다른 방향에서 답하고자 합니다. 안전은 보호받는 상태가 아니라, 스스로 판단하고 선택할 수 있는 힘에서 시작된다고 믿습니다. 청소년이 자신의 상황을 이해하고, 필요할 때 움직이며, 말할 수 있을 때—그때 비로소 안전은 현실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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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그락은 ‘청소년이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안전은 단순히 규칙을 잘 지키는 것만으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가만히 있으라’는 안내 역시 하나의 규칙으로 작동했습니다. 결국 안전은 스스로 판단하고 자신을 지킬 수 있는 선택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청소년들은 추진위원회를 통해 ‘안전사회를 위한 청소년 선언문’을 함께 구성했으며, 활동 이후에는 평가를 통해 청소년이 생각하는 안전한 사회의 모습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다. 청소년들은 공통적으로 안전한 사회란 단순히 보호받는 사회가 아니라, 스스로 판단하고 선택할 수 있는 존재로 인정받는 사회라고 이야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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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안전사회를 위한 청소년 선언문' 중 일부입니다.
첫째, 국가는 참사를 인정하고 끝까지 책임져야 한다.
둘째, 안전은 모두를 위한 기준이 되어야 한다.
셋째, 청소년의 권리와 참여를 보장하라.
넷째, 책임 없는 사과를 멈춰라.
다섯째, 우리는 기억하고 행동한다.
오늘 우리는 선언한다. 더 이상 책임을 회피하는 사회가 아니라, 끝까지 책임지는 사회를, 청소년을 배제하는 사회가 아니라, 함께 결정하는 사회를, 생명이 우선되는 사회를 만들 것이다. 기억은 멈추지 않는다. 그리고 우리의 질문과 행동도 멈추지 않는다.
➡️ 4.16 달그락 청소년 기억활동 보러가기 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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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안전을 현실로 만드는 구체적인 실천이 바로 ‘환대의 날’입니다. ‘환대의 날’은 달그락의 지속가능한 운영을 위해, 실무진과 이사·위원·자원활동가가 함께 후원자 발굴과 관계 형성에 집중하는 공동 실천의 날입니다. 이 날만큼은 조직 전체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며, 사람을 만나고, 연결을 만들고, 달그락을 함께 지지하는 관계를 확장해갑니다.
참여 방식은 어렵지 않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가능한 방식으로 함께하면 됩니다. 주변의 지인을 한두 명 초대해 공간에 함께 머물며 달그락을 소개할 수도 있고, 처음 방문한 사람에게 이곳의 활동과 이야기를 나누어줄 수도 있습니다. 관심을 보이는 분들에게는 후원 방식에 대해 안내할 수도 있고, 그저 공간에 함께 있으면서 사람을 맞이하고 분위기를 만드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참여가 됩니다.
4월부터 달그락은 매월 ‘환대의 날’을 통해 이 실천을 이어가고자 합니다. 하루 중 잠시의 참여도 괜찮습니다. 한 사람을 초대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그 작은 참여들이 모여, 더 많은 청소년이 선택하고 머물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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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모은 재료를 나누는 미디어위원회
- YOUTH S.D MAEKR 오리엔테이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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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들어줘서 고마워요! 한 달 간 쌓였던 게 여기서 다 풀리네요.”
어제 진행된 미디어위원회 정기 모임에서 나온 이 한 문장이 어제의 분위기를 가장 잘 설명해준다. 4월 미디어위원회는 평소보다 나눌 이야기가 많기도 했고, 최근 많이 바뀐 달그락 공간을 소개해드리고 싶어 달그락에서 모였다. 한 달만에 만나 그동안의 일상에서 어떻게 지내왔는지 이야기를 나눈다. 근황을 나누는 것만 해도 어느새 45분이 훌쩍 지나있었다. 회의라기보다는, 잠시 숨을 고르고 삶을 나누는 시간에 가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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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PECT청소년기자단의 시선 👀
1. 이른 아침 월명산에서 벚꽃과 함께
2. 기억하는 우리가 만드는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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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위원회’는 청소년자치연구소(청소년자치공간 달그락달그락) 청소년들을 지원하고 있는 성인 모임 중 하나 입니다. 청소년과 청소년 자치활동을 응원하고, 마을 공동체를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을 목표로 하는 시민들의 모임입니다.
달그락에는 청소년들의 활동을 지원하고자 하는, 하나의 마음으로 모인 성인들로 구성된, 다양한 조직들이 존재합니다. 그들은 달그락의 지속 가능한 활동과 청년 활동가 지원을 위해 후원 개발 활동을 지원하기도 하고, 멘토가 되어 스스로의 재능을 함께 공유해주기도 하며, 청소년 활동이 보다 원만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자원활동가로 참여하기도 합니다. 그들은 ‘청소년의 인간다운 삶’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활동합니다.
‘진로위원회’는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고, 그들의 진로를 지원하고자 모인 조직입니다. 지역사회의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청소년이 마을 안에서 자신의 진로를 주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단순히 직업 정보를 전달하는 것을 넘어, 위원들이 살아온 삶의 가치관과 궤적을 청소년과 깊이 있게 나누며 건강한 마을 공동체 네트워크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달그락이 청소년들과 지역 사회 공동체와 달그락 거려온 지 11년. 함께 달그락 거릴 가치 공동체 조직을 위해 공개 모집을 진행합니다. 더 많은 시민들의 관점과 경험이 모일 때, 청소년과 지역사회는 더욱 건강한 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경험이, 과거 했던 고민이 청소년들에겐 하나의 '길'이 됩니다.
- 달그락 청소년자치활동 교류 및 지원 (청소년 지원 및 멘토링 등)
- 달톡콘서트, 진로아카데미 등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세계를 탐구할 수 있는 활동을 진행합니다.
* 달톡콘서트 : 마을 전문가와 청소년들을 연결하여 진로에 대한 고민, 경험을 나누는 등, 청소년들이 직업에 대한 탐구를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이런 분을 기다립니다]
- 청소년의 성장과 지역 공동체에 관심 있는 성인 누구나
-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고 지지하고자 하는 누구나
[모집 안내]
- 모집기간 | 2026년 3월 24일(화) ~ 4월 30일(목)
- 문의 | 063-465-8871(김대겸)
*신청 후 내부 논의를 통해 최종 참여 여부가 안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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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계좌 안내
청소년자치연구소: 국민은행 247901-04-096683
길위의청년학교: 기업은행 399-039279-01-421
익산청소년자치공간 다꿈: 기업은행 399-039279-01-161
예금주: (사)들꽃청소년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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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자치연구소jbyar@daum.net전북 군산시 월명로 475-1(월명동) 3층 청소년자치연구소 0634658871수신거부 Unsubscri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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