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번째 달하 지난 주 여수에 다녀왔다. 22번째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가 열렸다. 그 가운데 주요 섹션으로 청소년활동글쓰기 네트워크(일명 청글넷)에서 네 번째 맞는 ‘청글넷 북콘서트’를 열었다. 이번 해도 청소년활동가들이 모여서 공저로 <청소년과 함께, 여기>라는 책을 출판했고, 공저자들과 함께 자리를 만들었다.
북콘서트 행사 마치고 뒷정리 중 김영희 부장님이 웃으며 “소장님, 이 사진 함 봐요. 한 부장 계속 울었어요. 재밌어서 사진 몇 장 찍어놨어요.”라며 스마트폰을 보여 준다. 스마트폰 속 사진에 한신희 부장님이 계속 울고 있다.
공저자로 중간에 발표한 분들의 이야기, 그들과 대화하면서 나누었던 청소년활동 현장의 삶과 고민들이 가슴 뭉클하게 했다. 나도 눈물 찔끔했으니 울보인 한 부장님은 어땠을까 싶다.
여수에서 열린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장, 그 안에 1,000석 규모의 메인 홀에서 청글넷의 네 번째 <청소년과 함께, 여기> 북콘서트가 열렸다. 그곳에 참여한 선후배, 동료들이 감동하며 눈물 글썽이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준비하며 피곤했던 일들이 한 번에 사라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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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과 함께 책을 출판했고 상당히 많은 양이 선주문 판매되었다. 이번 행사는 청글넷 선후배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었다. 주인공인 공저자들뿐만 아니라 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공연팀을 구성했고, 사회자와 안내, 사진, 영상 등으로 봉사해 준 분들, 주변 소품도 미리 만들어 와서 나누어 주며 행복해한 분들, 청소년활동진흥원과 대행사의 꼼꼼한 지원까지 행사에 필요한 모든 과정이 참여자들의 주도적인 참여 속에서 진행되었다.
책 출판부터 북콘서트와 계속 진행되는 청글넷의 활동이 어떤 프로젝트나 관공서 지원이 아닌 참여자들의 자발적 참여가 중심이 되어 수년째 이루어지고 있다. 모든 일이 기적이라고밖에 말할 수 없다. 곧 여름 제주에서 진행할 워크숍과 가을에 출판할 오글 에세이를 준비한다. 이 또한 자연스럽게 잘 진행될 것이다.
책은 오늘 교보와 예스24, 알라딘 등에 올라갔다. 관심 있는 분들은 아래 댓글에 주소 참고하시고, 그 아래 그제 북콘서트 전체 행사도 링크 해 놨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보면 좋다. 아래 글은 당일 행사 마치고 삼삼오오 모여서 뒷풀이 자리 가졌는데 모인 사람들 간에 서로 응원하고 감사하면 또 뭉클했던 내 안의 인연의 모습이다. 이후 여수 밤바다 걷고 귀가. 돌아 보니 삶의 인연은 우리 모두의 기적이 맞다.
➡️ 북콘서트 현장 생중계 보러가기
➡️ '청소년과 함께, 여기' 구매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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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기간 자원봉사에 대해 누구보다 고민하고 함께 활동해 오신 분들의 발제와 사례 발표로 그 고민에 대한 답을 얻고자 했다. 이번 포럼에서 발제는 이용교 광주대학교 명예교수, 김의욱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前센터장, 정건희 청소년자치연구소 소장님이 맡았고 사례 및 현장 발표에서 박훈서 착한동네 대표, 정하람 라온 자원봉사 자치기구 대표, 강민서 정강이 그림책 자치기구 부대표가 맡았다.
전체적으로 메시지는 입시 중심의 수동적 봉사에서 탈피하여 청소년이 자기주도적으로 지역 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내용이 주됐다. 시간이나 행위 중심에서 사람 중심의 봉사활동 전환이 지속 가능하면서도 청소년이 자발적으로 가치를 발견하고 진로 역량과 공동체 시민성을 기를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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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 모집] 길위의청년학교 정기세미나
'청년이 청년에게 전하는 이상과 현실 그리고 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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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청년에게 전하는 삶의 진솔한 이야기”“청소년 현장의 동료이자 선후배로, 전문가로서 은퇴 후의 삶을 살아가는 시민으로서, 청년 시절 마주했던 뜨거운 삶과 현재, 그리고 미래의 이야기를 통해 오늘날 청년들이 마주한 '이상'과 '현실'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눕니다.”청소년활동과 교육, 복지, 상담 등의 현장에서 일하는 청년들, 그리고 자기 삶의 고민을 가지고 있는 청년들을 모십니다. 나이는 관계없습니다. 자신이 청년이라고 여기는 사람들이면 참가 자격은 충분합니다. 청년은 이상, 즉 꿈을 붙잡는 사람입니다.특히 청소년수련관 등 활동시설과, 학교, 상담복지센터, 지역아동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 청소년 현장에서 활동하는 선생님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청소년현장에 나가고자 하는 대학, 대학원생 분들에게도 추천합니다. 자신이 청년이라고 여기는 분들도 함께 하면 좋습니다.현장의 고민과 삶의 방향을 함께 나누고 싶은 분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강사진은 청소년학계와 활동, 사회복지, 의료계 등의 여러 영역에서 교육과 연구, 현장 활동을 하며 삶을 살아내고 있는 분들입니다. 몇 분은 현업에서 은퇴한 이후에 또 다른 삶을 살고 계십니다.강사진은 자신의 청년기와 현업에서의 삶, 그리고 은퇴 이후의 삶에 대해서 진솔하게 나눕니다. 청소년 현장에서 사람을 만나고, 관계를 만들고, 지치고, 다시 버텨 내며 살아가는 선생님들에게 깊은 공감과 위로, 그리고 새로운 방향을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이분들의 공통점은 ‘청소년’, 그리고 ‘청년’입니다. 학계와 현장, 의료 등 영역은 조금씩 다르지만 그 가운데 청소년, 청년이 있습니다.청소년을 만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서로의 삶을 통해 배우고 연결되는 자리, 청년이 청년에게 삶을 전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길위의청년학교 -- 강사진 주요 프로필: https://www.youthontheroad.co.kr/bbs/content.php?co_id=a3• 일자: 2026년 6월 27일(토) ~ 6월 28일(일) (1박 2일)• 장소: 청소년자치공간 달그락달그락(군산시 월명로 475-1, 3층)*상황에 따라 장소 변경 시 개별 안내 예정• 대상: 청소년현장에 선생님들 & 나이 관계 없이 자신이 청년이라고 여긴다면 누구나• 신청 방법: https://forms.gle/WZx8j4SkpiNw9f4o8• 참가비- 일반: 4만원 (책, 음료 등)- 길청 학생 및 달그락 후원회원: 2만원*숙박과 식사는 개별입니다.• 문의: 063-465-8871 (김현아 간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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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공고] 2026년도 2차 청소년자치공간 달그락달그락
청소년지도자(청소년활동가) 정규직 채용 공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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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자치공간 달그락달그락’에서 활동할 선생님을 모십니다. ‘달그락달그락’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삶에 참여하여 자치하고 청소년이 살기 좋은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한‘청소년 자치공간’입니다. 이곳은 청소년자치연구소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법인은 ‘사단법인 들꽃청소년세상’입니다.
저희 기관에서 함께 할 청소년지도자를 아래와 같이 모집하오니 기본적인 응시자격, 제출 서류 등 확인하시어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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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계좌 안내
청소년자치연구소: 국민은행 247901-04-096683
길위의청년학교: 기업은행 399-039279-01-421
익산청소년자치공간 다꿈: 기업은행 399-039279-01-161
예금주: (사)들꽃청소년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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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자치연구소jbyar@daum.net전북 군산시 월명로 475-1(월명동) 3층 청소년자치연구소 0634658871수신거부 Unsubscri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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