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번째 달하 6월 초의 달그락에는 많은 만남이 있었습니다.
위원님들과 함께 지리산을 걸었고, 새로운 시민들과 함께 미디어위원회 오픈데이를 열었습니다. 서로 다른 나이, 직업, 경험을 가진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시간을 보냈습니다.
달그락에서 활동하다 보면 종종 놀랄 때가 있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기꺼이 시간을 내고, 자신의 경험과 자원을 나누며, 청소년과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기 때문입니다.
이번 달 달하는 그런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무엇을 이루었는지보다 왜 함께하고 있는지, 어떤 마음으로 이 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는지를 담았습니다. 달그락을 움직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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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위원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다.
“여기만 오면 마음이 정화되는 것 같아요.”
그 말이 이 모임의 핵심이지 않을까 싶다. 돈이 되는 이야기를 하는 것도 아니고, 유명해지는 방법을 고민하는 것도 아니다. 대부분의 대화가 청소년, 지역, 공동체 이야기다. 어떻게 하면 누군가가 조금 더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을까 같은 이야기들이다. 그래서일까. 함께 이야기하다 보면 숫자들은 멀어지고, 본질만 맑게 남는다.
다음 날에는 장정순 위원님이 진행해주신 아침 요가를 마치고, 지리산 노고단에 올랐다. 이배근 위원님의 ‘나와바리’였기 때문에 산을 오르는 내내 지리산 이야기를 해주셨다. 곰 이야기, 숲 이야기, 사람 이야기. 그리고 전날 이야기했던 주제들도 계속해서 이어졌다. 덕분에 힘든 줄도 모르고 걸었다.
위원님들과 대화하며 산에 오르다보니 내가 고민하던 것들이 사실은 별것 아닌 것처럼 느껴졌다. 대신 지금 함께 걷고 있는 사람들과 바람, 풍경 같은 것들이 크게 보였다. 어떤 숙제가 온다고 해도 진심과 시간을 나누는 공동체가 있다면 뭐든 잘 되리라 하는 마음이 들었다. 달그락공감위원회 위원님들은 지역 청소년과 청년을 위해 시간과 자원을 기꺼이 나누는 분들이기 때문이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늘 힘이 된다. 그리고 그 힘은 생각보다 오래 간다. 지리산도 좋았지만, 함께 간 사람들이 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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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참하기 위해 자신의 시간을 내어 와주신 새로운 위원님들도 에너지가 남달랐다. 자신이 가진 인프라를 활용하여 청소년 활동에 연계하고 싶다고 하신 분도 계셨고, 과거 달그락에서 활동한 친구가 꿈을 가지는 모습을 보고 달그락에 대해 안 그래도 관심을 이전부터 갖고 계셨던 분도 계셨다.
그리고 어떤 분께서는 자신의 자제분이 달그락에 왔음 좋았을텐데 그러지 못해 아쉬웠다고 하셨다. 그러면서 명언을 남겼다. “애를 서울대 보내느니 내가 가겠다라는 마음으로 참여했다.” 또 다른 분은 달그락이 단순히 청소년만을 위한 곳이 아닌, 이 지역에 사는 모든 시민을 위한 공간인 것 같다고 하며, 이런 커뮤니티 참여의 소중함을 일깨워줬다.
예사롭지 않은 모임이 될 것 같다. 소중한 당신(Dear)에게 아름다운(美) 존재가 되어줄 위원회, 미디어위원회의 확장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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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제목을 클릭하시면 글 전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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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청소년들이 군산시장 후보들에게 정책을 묻다
2. 지방을 떠나려는 사람들
군산을 떠나 서울로 가고 싶다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청소년과 청년들은 상경 이유로 ‘일자리’와 ‘문화 인프라’를 꼽았고, 중장년층 역시 청년 유출의 원인으로 부족한 일자리를 지적했다. 청소년기자단이 군산 거주 10대·20대, 중장년층, 서울로 상경한 청년 등을 인터뷰한 결과, 청년들은 공연·전시·스포츠 경기 등 문화생활과 진로 기회가 수도권에 집중돼 있다고 느끼고 있었다. 인터뷰에 참여한 시민들은 지역에 더 많은 문화 인프라와 양질의 일자리가 마련된다면 청년 유출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기자들은 “지방 소멸을 막기 위해서는 고민을 넘어 실질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며 지역에서도 충분한 기회와 삶의 만족을 누릴 수 있는 환경 조성을 강조했다. _ 본문은 여기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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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 모집] 길위의청년학교 정기세미나
'청년이 청년에게 전하는 이상과 현실 그리고 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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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청년에게 전하는 삶의 진솔한 이야기”“청소년 현장의 동료이자 선후배로, 전문가로서 은퇴 후의 삶을 살아가는 시민으로서, 청년 시절 마주했던 뜨거운 삶과 현재, 그리고 미래의 이야기를 통해 오늘날 청년들이 마주한 '이상'과 '현실'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눕니다.”청소년활동과 교육, 복지, 상담 등의 현장에서 일하는 청년들, 그리고 자기 삶의 고민을 가지고 있는 청년들을 모십니다. 나이는 관계없습니다. 자신이 청년이라고 여기는 사람들이면 참가 자격은 충분합니다. 청년은 이상, 즉 꿈을 붙잡는 사람입니다.특히 청소년수련관 등 활동시설과, 학교, 상담복지센터, 지역아동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 청소년 현장에서 활동하는 선생님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청소년현장에 나가고자 하는 대학, 대학원생 분들에게도 추천합니다. 자신이 청년이라고 여기는 분들도 함께 하면 좋습니다.현장의 고민과 삶의 방향을 함께 나누고 싶은 분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강사진은 청소년학계와 활동, 사회복지, 의료계 등의 여러 영역에서 교육과 연구, 현장 활동을 하며 삶을 살아내고 있는 분들입니다. 몇 분은 현업에서 은퇴한 이후에 또 다른 삶을 살고 계십니다.강사진은 자신의 청년기와 현업에서의 삶, 그리고 은퇴 이후의 삶에 대해서 진솔하게 나눕니다. 청소년 현장에서 사람을 만나고, 관계를 만들고, 지치고, 다시 버텨 내며 살아가는 선생님들에게 깊은 공감과 위로, 그리고 새로운 방향을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이분들의 공통점은 ‘청소년’, 그리고 ‘청년’입니다. 학계와 현장, 의료 등 영역은 조금씩 다르지만 그 가운데 청소년, 청년이 있습니다.청소년을 만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서로의 삶을 통해 배우고 연결되는 자리, 청년이 청년에게 삶을 전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길위의청년학교 -- 강사진 주요 프로필: https://www.youthontheroad.co.kr/bbs/content.php?co_id=a3• 일자: 2026년 6월 27일(토) ~ 6월 28일(일) (1박 2일)• 장소: 청소년자치공간 달그락달그락(군산시 월명로 475-1, 3층)*상황에 따라 장소 변경 시 개별 안내 예정• 대상: 청소년현장에 선생님들 & 나이 관계 없이 자신이 청년이라고 여긴다면 누구나• 신청 방법: https://forms.gle/WZx8j4SkpiNw9f4o8• 참가비- 일반: 4만원 (책, 음료 등)- 길청 학생 및 달그락 후원회원: 2만원*숙박과 식사는 개별입니다.• 문의: 063-465-8871 (김현아 간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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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 모집] 2026년 달그락프로젝트 '작지만 확실한 변화' 참여자 모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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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를 더 재미있고, 더 좋은 곳으로 바꾸는 일은 거창한 것에서 시작되지 않습니다. 작은 관심과 아이디어, 그리고 한 걸음의 실천에서 시작됩니다.
'달그락프로젝트 ‘작지만 확실한 변화’는 청소년들이 환경, 역사, 예술 등 다양한 주제를 배우고, 친구들과 함께 지역사회의 문제를 직접 발견하고 해결해 보는 사회참여 프로젝트입니다. "이런 건 바뀌었으면 좋겠다", "이런 활동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다면 이번 프로젝트가 그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 배우고, 고민하고, 직접 실천하는 경험을 통해 우리도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 모집 대상 : 군산시 14세~19세 청소년 누구나 - 모집 분야 : 미디어 제작, 문화예술, 글쓰기, 그림, 인권, 평화, 역사 , 환경 - 활동 기간 : 2026년 6월~9월(팀별 상이, 세부일정 신청서 참고) - 주요 활동 : 주제별 탐방, 지역사회 기여 콘텐츠 제작(인터뷰, 캠페인, 굿즈 등) 팀 프로젝트 직접 기획과 진행! 팀별 멘토/전문가 매칭 및 활동 코칭 등 * 활동시간에 따라 봉사시간 지급, 활동 증명 수료증 발급
작은 아이디어가 모여 큰 변화를 만드는 시간, 달그락프로젝트에서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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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계좌 안내
청소년자치연구소: 국민은행 247901-04-096683
길위의청년학교: 기업은행 399-039279-01-421
익산청소년자치공간 다꿈: 기업은행 399-039279-01-161
예금주: (사)들꽃청소년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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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자치연구소jbyar@daum.net전북 군산시 월명로 475-1(월명동) 3층 청소년자치연구소 0634658871수신거부 Unsubscri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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